웨스틴 호텔 & 리조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웨스틴 호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Johanna Basford)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부산의 국내 웨스틴 호텔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약 50여개의 모든 웨스틴 호텔과 리조트에서 오는 2017년 초까지 조해너 배스포드의 컬러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조해너 배스포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웨스틴 호텔 & 리조트만을 위한 특별한 컬러링 작품 3점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조해너 배스포트는 “웨스틴 호텔이 평소 고객들의 웰빙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이 인상깊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 시니어 브랜드 디렉터인 빈센트 옹(Vincent Ong)은 “전세계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