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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딘 미디어 제공]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여심 저격 로맨스를 예고한 배우 하석진(이재인 역)이 전소민(김다현 역)을 향한 속내를 밝힌 것.
하석진과 전소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3세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 드라마.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7월 말 모든 촬영을 끝냈다. 오는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독점 선공개, 10월 5일(수) ‘드라맥스(Dramax)’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석진은 “특히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좋았기에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전소민과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하석진은 “실제 전소민 역시 극 중 김다현 캐릭터처럼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현장에서도 연애하듯이 촬영을 했다”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역시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로맨스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하면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유독 케미도 좋았고 호흡도 잘 맞아서 긴 호흡의 신들도 대부분 NG 없이 한 번에 소화해내 촬영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하석진과 전소민의 커플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오는 9월 30일 독점 선공개 되며 '드라맥스(Dramax)' 수목드라마로 10월 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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