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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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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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흥구)는 제234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8일 연수구 소재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송도 트라이볼에 대한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알리고, 상임위 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인천 소재 20개 복지관의 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 청취, 시설 탐방으로 진행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1]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과 위원들은 그동안 관장 및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어렵고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같은 날 송도에 있는 트라이볼을 방문하여 트라이볼 운영사항과 내년도 공연·전시·교육사업계획 및 상설공연인 비밥과 관련한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비밥 공연이 과연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상품인지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은 “인천의 훌륭한 관광자원이자 공연장인 트라이볼이 인천시민과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우선 사용되어야 하며, 인천만의 고유한 느낌과 분위기를 전해줄 수 있는 콘텐츠의 개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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