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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김아주 [사진=A&T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가수 김아주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아주는 최근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뒤 추석인사를 보내왔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외모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고향 다녀오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덕담을 나눴다.
김아주는 지난 2007년 프랑스 뮤지컬 ‘찬스’ 초연에서 케이트 역으로 발탁 돼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명성황후’ ‘라디오스타’ ‘금발이 너무해’ 등의 대형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3년간 뮤지컬 배우에서 어릴적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했으며 최근 정규 1집 앨범 ‘VERYOUS’를 발표하며 신인 가수로 도약했다.
김아주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홍대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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