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싱가포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2주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9일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성명을 통해 12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적 감염자는 지난 달 27일 첫 지역감염자가 보고된 지 불과 2주 만에 총 304명으로 늘었다. 한편 싱가포르 보건 관련 부처는 오는 13일 지카바이러스 대응 상황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문체부 김종 차관, 리우패럴림픽 코리아하우스 찾아 격려 #감염자 #싱가포르 #지카바이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