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창원 정하균 기자 = 11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박모씨(52)가 타워크레인 구조물에 끼어 치료 중 사망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숨졌다. 박씨는 이날 아파트 신축현장에 설치된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거제署,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혐의 내사 경남 거제署, '후리베이스'로 60대 재력가 돈 뺏으려 던 사기도박단 검거 #아파트신축현장 #창원 #타워크레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