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육부와 공동으로 제32회 한․아세안교육자대회(ACT+1)를 18일부터 20일까지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한다. ‘인성 및 세계 시민교육을 통한 양질의 교육 확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79년 대회 창설 이후 비아세안 국가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회원국(10개국)이 처음으로 모두 참석한다. 한국 개최를 기념해 대회 결의문과는 별도로 ‘서울 선언’도 채택할 계획이다. 관련기사9개 평생교육단과대학 1560여명 모집 한․아세안교육자대회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교육발전을 논의하는 아세안 최대의 교육자 국제대회로 국내외 교육계 인사 1000명이 참석한다. #교육자 #대회 #아세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