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한수원 "월성·한울원전 지진 영향 없이 정상 운영 중"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경북 경주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과 관련해 "월성과 한울원전에 지진 때문에 정지한 발전소는 없다"면서 "원전은 정상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이 발생하자 직원들을 긴급히 발전소로 복귀하도록 해, 피해나 이상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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