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구르미 그린 달빛'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마의 20% 벽을 넘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전국 기준 시청률이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에, 20%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고백하며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여심을 흔들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6%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5.7%에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