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4회 시장기 생활체육테니스 대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3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1일 “제24회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오포읍 양벌리 종합운동장 부지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시는 오포읍 양벌리 23-9번지 일원에 총 19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내체육관과 테니스장을 포함한 야외체육시설 등 총38,064㎡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 중에 있다.

이날 준공한 테니스장은 하드코트 8면과 104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도단위 대회 유치에 적합하도록 국제규격에 맞춰 시공됐다.

광주시테니스장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경기는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 금배부에서는 고용석·강희수 팀이, 은배부에서는 김명수·이장호 팀이, 동배부에서는 이정·염수경 팀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억동 시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더 좋은 체육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