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환경정비에 나선 인천시설관리공단

  • 송도 도로 및 부속시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유난히 덥고 긴 지난 여름의 뜨거운 열기로 변형되고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GCF유치 도시로 확정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의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깨끗 하고 안전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노면재포장, 차선도색 등 총 4건에 1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경제자유구역 이곳 저곳을 단장하고, 전직원이 함께 하는 clean-up-day도 실시하여 도로상의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잡초 등을 제거하여 도로를 수탁 관리하는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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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관계자는 “관내 대형공사현장 주변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안전시설 보강 등 명절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도로침하, 균열 등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자복구 유도 등을 통하여 예산절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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