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풀렸다…다음날 새벽 2~3시경 정체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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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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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시작된 고속도로 (오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 부산방향(왼쪽)이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늘어나며 정체되고 있다. 2016.9.13 xanadu@yna.co.kr/2016-09-13 14:55:05/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추석 당일 저녁, 귀경길 교통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30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과 수원신갈나들목∼신갈분기점,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 총 28.3㎞가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역시 당진나들목∼서평택분기점, 발안나들목∼화성휴게소,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33.4㎞에서 정체다. 

공사 측은 이날 오후 9시경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요금소 기준으로 4시간20분이, 울산에서는 4시간26분, 목포에서는 4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40분, 대구에서는 3시간20분, 강릉에서는 2시간30분, 대전에서는 2시간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16일 새벽 2∼3시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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