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릉 오죽헌 추석 연휴 정상 운영…내년 한옥체험단지 조성 계획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추석 연휴기간인 14일∼18일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 추석 당일에는 오죽헌 내 문성사와 율곡기념관 구역만 개방, 무료입장이 실시하기도 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으로,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해 네모기둥을 세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한국 전통 주거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오죽헌 인근에 한옥체험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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