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혼다 HR-V로 듣는 '가을 우체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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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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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혼다코리아는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를 지난 7월 출시해 니로, 티볼리, QM3, 트랙스 등 국산차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HR-V는 'Hi-rider Revolutionary Vehicle'의 준말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의미한다.

HR-V는 뒷좌석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매직시트', 1.8ℓ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7.5㎏·m의 성능을 발휘한다.

HR-V의 오디오는 LCD 화면에서 베이스와 고음을 조절할 수 있고, 기본 탑재 스피커의 사운드는 무난한 편이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HR-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HR-V 구매 고객은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300만원 현금할인 중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택일 할 수 있다.

또개별소비세 혜택도 연장해 40만원 할인혜택도 기본 적용하며, 혼다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를 구매했던 고객에게는 '10년 20만km 무상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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