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청, 대학로에서 연극과 썸타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24일 대학로에서 ‘자몽청, 연극과 썸타다’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관람을 통해 공연예술을 체험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9월 주말전문체험활동은 삼성카드 열린버스에 선정되어 45인승 버스를 지원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열린버스는 삼성카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고 있다.

인천시청소년회관 김경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연극관람을 통해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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