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창원 정하균 기자 = 21일 오전 6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의 한 자동차매매장에 보관 중인 아반테 승용차에서 불이났다. 불꽃과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 서모씨(37)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13분 만에 진화 됐지만 아반테 승용차 엔진룸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경남도-창원소방본부, 올해 신규 공무원 68명 채용 #마산 #마산자동차매매장 #봉양로 #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