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사랑이 오네요 66회' 김영란, 험담하는 이훈의 뺨 때려…'분한 마음 폭발'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66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사랑이 오네요' 66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66회에서는 상호(이훈)의 뺨을 때리는 복순(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고세원)는 은희(김지영)와 복순, 해인(공다임)을 집으로 초대하고, 네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그때 선영(이민영)과 상호가 찾아오고 복순은 험담을 하는 상호에게 분한 마음을 담아 뺨을 때린다.

또 민수의 집에 다녀온 상호는 나 회장(박근형)에게 하소연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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