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7일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4.18% 급등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4.18% 오른 4만1150원(52주 신고가)에 장을 마쳤다.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약 103만주와 25만주씩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약 127만주를 팔아 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실적 #특징주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