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28일) 오후 4시 34분 3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도 지난 12일 밤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 경주 본진 여파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이번 지진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주 지진 이후 이날까지 총 440회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경북 경주서 규모 3.1 지진 #경주 #사회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