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외국어 교육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됐으며, 14개 전체 학과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영어(TOEIC), 일본어(JPT), 중국어(CPT) 교육을 총 8주간 진행하게 된다.
학교는 교육에 필요한 어학 교재 및 간식비를 지원하고, 외국어 교육을 위해 내부 교원 및 외부 강사 34명을 선발했다.
교육이수자 중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중간/사후 평가를 실시해 실질적인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관광대학교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방과 후 외국어 교육’을 실시 중이다.[사진제공=한국관광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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