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코레일 전남본부는 철도노조의 파업 장기화 우려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를 위해 기간제 직원 42명을 공개 모집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열차승무원, 수송원 27명, 운전분야 12명, 차량 3명 등 총42명이다. 자격기준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1차 대체인력 6명을 채용한바 있다. 이들은 철도안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과 실무수습교육을 시행중이며 교육 이수 후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관련기사코레일,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000명 확보 추진코레일, 연휴 화물열차 운행 40% 늘려 #대체인력 #전남 #코레일 #철도노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