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데이비드 사울리스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덩컨 M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 J 마이클 코스털리츠 브라운대 교수 등 3명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 사울리스 교수를 비롯한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위상학적 상전이 이론을 발견하고 물질의 위상학적 상태(토폴로지)를 이론상으로 파헤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수학 노벨상' 아벨상에 가시와라 교토대 교수…일본인 첫 수상오늘밤 노벨상 시상식…한강, 어떤 메시지 낼까 #노벨 물리학상 #노벨상 #물리학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