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터널 출구부 토사 유실…경상 1명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전 9시 중부고속도로 고성터널 출구부 사면 토사 유실이 발생해 고성터널 통영방향에 대한 진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차량은 연화산IC로 진출 후, 국도를 이용해 고성IC로 우회 진입해야 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토사 유실로 인한 경상 1명 발생 이외에 인명 및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전남도,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이변 대비 안전 강화11월에 태풍이 4개 동시에 온다…현재 위치는?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태풍 #차바 #태풍차바 #통제 #통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