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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율곡 선생의 본향인 파주 이이유적 일대에서 개최된 올해 ‘율곡문화제’에서는 유가행렬, 길놀이 행사, 자운서원 추향제, 음악제와 함께 파주 율곡학당이 운영된다.
‘파주 율곡학당’ 신사임당-율곡 이이 따라잡기는 6~7세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8일과 9일 오전 9시부터 율곡연수원에서 당일 행사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율곡 이이의 가르침 중 ‘바른 마음’과 ‘선한 마음’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울 수 있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이번 율곡문화제 확대 개최를 통해 파주가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본향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역사와 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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