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울산시 수해 피해현장 봉사활동 전개

  • 재난안전본부장 등 공무원 40명 피해복구 지원단 파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일 태풍 '차바'로 인한 집중호우로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울산시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시는 선발 지원단으로 김동빈 재난안전본부장 등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된 피해복구지원단 울산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인천시, 울산시 수해 피해현장 봉사활동 전개[1]


지원단은 양수기 등 피해복구 장비를 지참하고 울산시 수해피해 현장에서 배수지원 및 청소, 주변 정리작업 등의 지원을 했다.

인천시는 다음주 중 자원봉사자, 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추가 복구지원단을 피해현장에 파견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잇도록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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