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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밥미디어 제공]
투앤비는 5년 만에 새 멤버 김효진과 손유나를 영입해 11월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활동에 앞서 멤버 손유나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수록곡 ‘그대란 꽃말’을 통해 실력파 보컬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신곡 ‘그대란 꽃말’은 아르페지오 기타 리듬에 쓸쓸한 듯 읊조리는 손유나의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곡. 가사와 멜로디 전반에 걸쳐 가을 바람의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곡 구성으로 본격 활동을 예고하는 투앤비의 숨은 실력이 가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명 작곡가 필승불패가 곡을 쓰고 여러 OST 곡에 참여한 작사가 감성소녀가 시각적 감각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노랫말을 완성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Part.5 투앤비 손유나의 ‘그대란 꽃말’은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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