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외교의 장(場)으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이다.
제1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에서 제작한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여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체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제2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여 자국 고유 의상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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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국 주한대사관 참여, ‘2016 수원세계의상페스티벌’ 성료[1]
특히, 이번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행사 중간에 ‘2016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모델들의 특별 한복패션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주최:수원시, 주관: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후원:한문화외교사절단, W-TIMES(더블유타임즈), 춘천연옥광업(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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