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O2O ‘가볼까’, 최일화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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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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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에이치아이소프트의 모델하우스 예약 O2O 서비스 ‘가볼까’가 배우 최일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정섭 에이치아이소프트 영업기획팀 과장은 “배우 최일화씨의 중후하고 신뢰감 높은 이미지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모델하우스 실시간 예약을 보장하는 가볼까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최일화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중후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온 명품 중견 배우로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최일화 측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분양 정보를 찾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만들어져 매우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전속 모델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볼까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분양 및 모델하우스 정보를 소개하고, 버튼 하나로 실시간 방문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분양 전문가용 웹·앱 관리 서비스가 별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를 방문 예약한 고객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별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최일화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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