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계 바퀴의 날 산업‧문화 포럼' 공동 개최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인 바퀴(Wheel)를 기념하는「행복도시, 월드휠즈데이(World Wheel‘s Day) 산업·문화 포럼」을 10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계 바퀴의 날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강석진)’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바퀴의 날’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문명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퀴’를 기념하는 것으로, 2015년에 김황식 前총리와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바퀴’ 형상에 착안하여 매년 10월 10일을 ‘유엔(UN) 세계 바퀴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행복도시 도시교통체계가 ‘세계바퀴의 날’을 기념하는 최적의 도시라 여겨 금년 제1회 행사를 행복청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