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울산서 태풍 '차바'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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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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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0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중구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 가재도구 세척, 오물 제거, 청소, 방역 작업을 벌였다.

한 위원장은 "피해 지역이 빨리 정상 복구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해 보인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국민통합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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