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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 신원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 제 1섬(가빛섬)에서 열린 '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펜타곤(PENTAGON |후이, 조진호, 양홍석, 이던, 고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정우석)은 10일오후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신원은 "소속사 선배인 비투비 멤버 은광 선배님이 조언을 많이 해 주신다"며 "비투비 선배님도 데뷔하기 전에 비스트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알고 있다. 이런 점이 저희한테 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좋은 대물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신원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비스트, 비투비 선배님들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 후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고릴라(Gorilla)' 강렬한 비트의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웅장한 힙합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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