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발화 의심 사고가 잇따른 갤럭시노트 7의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겠다는 11일 발표에 대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엘리엇 케이 위원장은 "합당한 조치"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엘리엇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이나 가족, 재산이 위험해질까 봐 걱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노트 7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 이동통신사와 소매업체의 주도적인 역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2보) #갤럭시 #삼성 #cps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