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 서해5도에 중국불법조업어선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서 인천중부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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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방문[1]
또한, 인천시 단위에서 불법조업어선 단속에 관련한 제도적 문제점, 인력과 장비 보강을 비롯하여 해양경찰 기동전단상설운영(현재는 임시) 등 주요 개선사항에 대해 중앙에 건의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함께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현재의 단속방식을 개선하고 제재기준을 확대하는 등 강력한 대책 마련과 서해5도전담해양경비안전서 등의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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