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대동초에 ‘꿈꾸는 작은 별 도서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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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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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꿈꾸는 작은별 도서관’열린 장면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임현영)에 ‘꿈꾸는 작은 별 도서관’이 생겼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추진한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서 지원학교로 선정돼 새단장을 한 학교도서관은 이용자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문헌자료․모둠학습․정보검색․자료열람 공간 등을 마련하여 쾌적한 독서환경도 조성했다.

최근에는 임현영 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이현복 세종교육연구원장, 박영송 세종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작은 별 도서관’ 개관식에 함께해 아이들이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꿈꾸게 될 도서관의 새단장을 축하했다.

임현영 교장은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신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자료를 구비하여 학교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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