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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 구급대가, 최강의 구급대를 목표로 제2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17~18일 이틀간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는 조치원구급대(소방장 신경화)는 시 자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조치원 소방서 구급대는 3가지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기량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종석 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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