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최근 경주 지역에 계속되는 여진과 관련하여 재난방송 현황을 살펴보고, 재난방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평소 주 시청시간대 지진 대피요령을 방송해 줄 것과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자막방송이 필요하다"며 "재난방송 수단 다양화를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재난방송을 즉시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 2월 본방송 예정인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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