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시 새 싱글앨범 이미지[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아라시의 50번째 싱글 앨범이 국내 팬들을 찾았다.
아라시는 12일 한국에서 50번째 싱글 '파워 오브 더 파라다이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파워 오브 더 파라다이스'는 일본TV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마송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신곡 '하나(꽃)'가 수록돼 있다. 각 곡의 오리지널 가라오케 버전도 담겼다.
이 앨범은 지난달 14일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