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메이크업을 잘못했다간 화장이 떠버리기 쉽고, 바람도 많이 불어 공들인 헤어스타일 역시 망가질 수 있다. 이런 탓에 최근 집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더욱 꼼꼼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출장 메이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출장 메이크업 전문업체 ‘하우스메이크업’은 가을철 경조사 참석이나 각종 모임 참석을 앞둔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어나 일본어 응대가 가능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비롯, 총 40여명의 실장 스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2만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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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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