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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3일 동탄2신도시 인근 도로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중점사업으로 공원 지역명소 도로변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 청소와 꽃 가꾸기 등의 자율적 사업 추진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직원 24명은 인근 국지도82호선 동탄2교에서 장지지하차도 구간 약 2km에 이르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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