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김선동 의원 “증권사 임직원들 주가조작 행위, 매일 1건씩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3 2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정무위 국감에서 자본시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자본시장 불공거래 행위에 대해 처벌 조항에도 불구하고 주가조작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 거의 하루에 한 건씩 불법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더 큰 문제는 증권사 임직원들이 매매제한을 위반하고 금융시장을 혼탁하게 하는 것”이라며 “최근 5년 간 187명의 증권사 직원들이 불법행위를 했으나 면직 등 강력한 처벌은 17%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13일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