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17일) 오전 8시 4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출입문 표시등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행선을 기다리는 승객들은 10~15분이상 대기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지연방송이 나오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방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4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까지 한 데 섞여 혼잡을 빚고 있다. 관련기사美식당 주차장에서 총격전, 말다툼에서 시작? 식당주인 "생일파티 중 총격이…" #서울 #중단 #지하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