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 라이브, K팝 이어 패션, 뮤지컬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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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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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콘텐츠가 K팝에 이어 패션, 뮤지컬, 드라마, 장르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확대된다.

브이 라이브는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해진 주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대표 채널 및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널 가이드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v/channelguide/ko/)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대표 채널 '브이 뮤지컬'을 통해 이용자들이 장대한 스케일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선율과 배우들이 꾸미는 화려한 무대를 고음질, 고화질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브이 라이브는 패션, 드라마, 뮤지컬을 비롯해 클래식 등 음악 장르의 대표 채널을 개설하고 각 분야에서 스타와 팬의 소통을 도우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각 글로벌 도시의 시즌별 패션쇼와 화보 촬영 현장 등을 전하는 '브이 패션'채널도 오픈했다.

박선영 브이 라이브 리더는 "V앱은 지난 해 7월 말 인기 아이돌 그룹 위주의 25개 채널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뷰티, 영화, 인디음악 등으로 콘텐츠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현재 약 260여 개 채널을 보유한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콘텐츠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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