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하나로마트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농협유통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쇼핑라이브를 연계해 주 1회 정기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축산물의 특징과 산지 이야기, 보관·섭취 방법 등을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형 방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송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 한우·한돈, 수산물, 명절 선물세트 등 하나로마트의 주요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상품 관련 질문을 할 수 있으며, 방송 한정 할인과 쿠폰,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가 우리 농축산물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구매하도록 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구성과 이용 편의도 개선하고 제철 농산물 기획전과 브랜드관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우리 농축산물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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