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어촌] 농협, 하반기 정규직 950여명 신규 채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8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은 하반기 총 950여명 규모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문별로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180여명, 전국 농·축협 680여명 등이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총 15개 법인의 지원서 접수가 오는 24일까지 이뤄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농·축협은 이미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오는 23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특히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은행은 장애인에 대해 별도로 채용 할당을 배정해 장애인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