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7일 장애인 보호작업장(다니엘의 집)에서 훈련생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사시 대처요령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발생시 신고방법 및 실제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사용법 및 각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소방안전교육광명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 이종은 교육담당자는 "생각했던것보다 장애인 분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다니엘의 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