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시장 깨끗한 음식점 홍보 캠페인

  • 조치원 전통시장, 앞치마, 마스크 등 위생용품 지원

▲세종시가 죄치원 전통시장 음식점 51개소에 위생용품을 지급하고 청결유지를 홍보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19일 조치원읍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51개소에 앞치마, 조리복, 위생모 등 위생용품을 지급하고, 청결유지를 홍보했다.

세종시는 전통시장 위생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업소별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내년에는 금남·전의·부강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영세한 음식점에는 시설개선 및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식품진흥기금의 융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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