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소원 풀었다 "내 출연 드라마에 OST 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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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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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OST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에서는 극중 까도남 김윤성으로 출연했던 진영의 매력이 그려졌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직접 참여했던 진영은 "드라마도 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게 제가 나오는 드라마의 OST를 직접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참여하게 돼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B1A4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4번째 OST인 벤의 '안갯길'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안갯길'은 여주인공 홍라온의 테마곡으로, 극에 직접 출연하며 작품을 가장 잘아는 진영이 자신이 느낀 감정을 가사로 잘 표현해내 더욱 애절함을 줬다.

앞서 진영은 Mnet '프로듀스101'에 자작곡 '같은 곳에서'를 선보이며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3년 tvN '우와한 녀'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진영은 '칠전팔기 구해라(2015)' '맨도롱 또똣(2015)' '연애탐정 셜록K(2015)' 그리고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사극에는 처음 출연하는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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