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각급학교, 민간기업, 지자체, 중앙행정기관 등 700 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남에서는 ▲‘공교육 정상화 추진’을 주제로 금산유치원, 의당초, 공주교대부설초, 안면고, 대산고가, ▲‘선취업 후진학 일학습병행 확산’을 주제로 운산공고, 병천고, 천안여상, 합덕제철고가 참여했다.
성남초는 초등돌봄교실 우수사례를 주제로 참여했으며, 충남도교육청에서도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행정과와 학교정책과에서 각각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주역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교육활동 우수 사례 확산으로 학교교육의 질이 향상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공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박람회 기간 중 학교 및 기관 단위 또는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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