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신경섬유종 33세 여성 후원계좌 공지

[사진 출처: SBS '세상에이런일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세상에이런일이’에서 신경섬유종으로 얼굴 피부가 늘어져 현재 외출도 못하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33세 여성의 사연을 소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SBS '세상에이런일이’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 여성 후원계좌를 공지했다.

SBS '세상에이런일이’측은 20일 홈페이지에 “2016년 10월 20일 방송된 907회, ‘섬유종 내 딸’의 사연에 주인공 심현희 씨를 돕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습니다”라며 “SBS 나도펀딩을 통하여 심현희 씨를 돕는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금액은 심현희 씨의 의료비에 쓰일 예정입니다”라며 후원계좌를 공지했다.

SBS '세상에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BS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진도 심현희 씨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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