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울산 태풍 피해 복구에 3억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1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롯데건설과 울산 중구청 관계자들이 21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주민을 돕고자 3억원의 성금을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돈상 주택사업2부문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그간 울산지역 내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롯데건설이 울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이뤄졌다.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상무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